오가닉을 좋아라하는 나를 위해 친구가 선물한 오렌지 배냇저고리~ ^ ^
오가닉은 대부분 베이지 컬러가 많은데.. 산뜻한 오렌지 컬러라 더욱 이쁘고 새롭다~
남자아가라 무채색에 하늘색옷 뿐이고 핑크로 된 여자아가 옷은 이쁘지만 막상 사지 못했는데..
약간 톤다운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성별 구분이 없이 입힐 수 있는것 같다~
사이즈도 넉넉해서 두달은 거뜬히 입힐 수 있을꺼 같고..
무엇보다 천연소재라 옷이 넘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것 같다.
울쭈니 엄마랑 뜨끈한 방에서 잔다고 목과 등에 태열이 올라왔는데..
배냇을 바꿔 입힌 후, 많이 가라앉았다.
피부가 연약하고 예민한 아가라서 옷소재의 영향을 많이 받나보다. ㅎ
홈피에 후기도 쓸겸 구경하다..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로 입술 핑크 내복을 하나를 급질렀다.
핑크홀릭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>ㅂ<
아.. 포인트 많이 쌓아 주면 더 좋을텐데.. ㅋㅋㅋ
마지막으로 이~~쁜~~ 울쭈니 사진 올려봅니다~ ^ ㅁ ^
피부가 뽀얀 울쭈니에게 완전 잘 어울립니다!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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