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+9
땅콩이 탄생 9일째되는 날
입원10일만에
퇴원했어요 ^ㅅ^
조리원은 보통2주 예약인뎅
친정어무이가 집으로 오라 하셔서
조리원에 일주일만 갇혀있다 나왔어욤 ㅎㅎ
병원밥이 살짝쿵 질릴라 할때
딱 적당히 퇴원했네욤
조리원에 2주 있으라면 답답해서 못있을 것 같아욤
친정으로 가기 전에
땅콩이 용품챙기러 집에 들렀어요
얼마만에 맡는 집냄새였는지 흐엉엉 (역쉬 내집이 최고여~)
조리원에서는 계속 조리원 배냇저고리를 입고있기때문에
퇴원하는 날
처음으로 땅콩이의 배냇저고리를 입었답니당 ^ㅇ^
세이프베이비 배냇저고리에용
땅콩맘의 세이프베이비 개봉샷 바로가기
짐쌀것도 많은데
넘 이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잖아
잠시 모델놀이 고고싱했어요
울 땅콩이
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
"뿌잉뿌잉~"
넘 귀여워욤
엄마미소 절로~
하악하악
엄말 녹여버리는 윙크샷 >,.<
드디어 꿈을 이룬날이네요
울 땅콩이가 세이프베이비 배냇저고리 입고 방글방글 웃는모습보는게
엄마의 작은 꿈이었단돠-ㅋㅋㅋㅋ
근데근데
사진찍고보니깐 울 땅콩이 오줌 한푸대기 쌌어용
저런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고
결국 다른 배냇저고리로 갈아입고 친정으로 고고싱했답니돠-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2012년 4월 4일 땅콩이의 역사
울 땅콩이 처음으로 병원 밖에 나오다-!
울 땅콩이 처음으로 집에오다-!
세이프베이비 배냇저고리 개봉샷 바로가기↓
http://blog.naver.com/seremina/120152304593
http://www.safe-baby.co.kr/
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핑크포인트 배냇저고리가 예쁜 땅콩이에게 잘 어울리네요!~^^*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 세이프베이비와 함께 해주세요!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