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원단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
아니 이건 수건 원단??
그런데 입히면 입힐 수록 반해버린 오가닉 테리 내의 였답니다.
보온성이 좋고, 흡수율이 좋다는 테리원단의 소개글처럼, 생각보다 내의가
두껍지 않음에도 내의가 참 포근하고 따뜻하더라구요. 아이보리빛이라 금방 때까
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테리원단이라 그런지 반찬국물같은게 묻어도 빨면은 잘 지워진다는
장점도 있는 내의였어요 ^^ 손목의 소매가 언밸런스해서 귀여움이 더하는 디자인이였구요.
요즘은 아이 옷장에 있는 유아 내의중 세이프 베이비의 민트 브라운 유아 내의에 가장 많이
손이간답니다. 28개월 4살 , 13.7kg 남자아이 100사이즈가 예쁘게 맞는답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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